저자 : 비르기트 슐리퍼
저자 비르기트 슐리퍼 BIRGIT SCHLIEPER는 1968년 독일의 이저론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영문학과 미국 문학을 공부하였으며, 신문사에서 견습 기자로 일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소설을 쓰는 틈틈이 신문사에 글을 기고하거나 독일어 교재를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걱정 게임》, 《아픔의 흔적》, 《점점 더 깊게》 등이 있다.

역자 : 유영미
역자 유영미는 연세대학교 독어 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어린이 책부터 인문서, 사회 과학서, 에세이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는 《야생 거위와 보낸 일 년》,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진화의 외도》, 《내 생의 마지막 저녁 식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