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지금까지 숙명여자대학교에 교수로 있으면서 갑골문 연구를 계속해 왔다.

머리말

첫 번째 편지 - 내 몸이 한자래요
두 번째 편지 - 내 몸에 한자가 숨었어요
세 번째 편지 - 하늘에 한자가 달렸어요
네 번째 편지 - 땅에는 한자가 굴러다녀요
다섯 번째 편지 - 사람들은 한자 속에 살았대요
여섯 번째 편지 - 동물원에 한자들이 다녀요
일곱 번째 편지 - 농사도 한자로 지었어요
여덟 번째 편지 - 음식도 한자에 담았어요
아홉 번째 편지 - 싸움도 한자로 했어요
열 번째 편지 - 옷도 한자로 만들었어요
열한 번째 편지 - 조상님도 한자로 만나요
열두 번째 편지 - 글방에 한자가 쌓였어요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