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숲출판사
도서정보
질질 끌던 문제가 술술 풀리는 결정의 기술
데구치 하루아키
2016. 06. 13
12,800원
192 / 페이지
9791156756538

한없이 생각만 한다고

좋은 결정이 나오지 않는다
결정하려면 버려라

일은 결정의 연속이다, 일을 잘하려면 결정부터 잘해야 한다

출간 의의


일에서도 삶에서도 결정을 힘들어하는 결정장애자들의 시름을 덜어줄 《질질 끌던 문제가 술술 풀리는 결정의 기술》이 모멘텀에서 출간되었다. 저자는 사람들이 결정을 어려워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독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저자 데구치 하루아키 라이프넷생명 회장은 일본 최대 보험회사인 일본생명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다가 창업 제의를 받고 단숨에 승낙하여 서른 살 차이가 나는 젊은이와 손잡고 온라인 기반 생명보험회사를 세웠다. 대부분 기존 금융회사의 자회사 형태로만 존재하던 보험 시장에서 ‘독립계 보험사’를 창업 4년 만에 당당히 업계 최고 수준으로 키웠다.
데구치 회장은 40년간 한 업계에 몸담았던 베테랑이자 10여 년간 회사를 세우고 성장시킨 장본인으로서 자신이 내린 결정과 그 결과들을 소개하면서 좋은 결정을 내리는 노하우와 실행법을 독자들에게 풀어놓는다. 일은 결정의 연속이며, 결정 후 번복을 막기 위해 결정하기 전 암반까지 파내려 갈 것(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볼 것), 전 세계 공통으로 통하는 방식인 숫자·팩트·로직 기반으로 결정할 것, 결정과 설득·실행 단계를 면밀히 구분하여 문제를 단순화할 것, 이 모든 과정을 다 거쳤음에도 결정이 어려울 때는 직감을 믿을 것, 또한 평소 직감을 단련하기 위해 해야 할 일 등 결정의 모든 단계에서 고려할 사항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제시해준다.
결정을 어려워했거나 골치 아파했던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결정하는 데 드는 시간을 단축시켜 실행의 단계로 더 빨리 나아갈 수 있고, 여러 문제들로부터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내용 소개

왜 결정이 어려운가

결정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일을 실행할 때 모든 과정들을 ‘결정’으로 뭉뚱그려 생각하거나 확대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상사의 반응을 미리 걱정한다든가 과거의 성공·실패 경험을 떠올린다든가 하는 식이다. 이는 엄밀히 말하면 지금 당장 내려야 하는 결정과 상관없는 요소이다. 상사의 반응은 결정하고 나서 보고·설득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또한 과거의 상황은 현재와 다를 수밖에 없으므로 과거의 성공·실패 경험을 떠올려보는 것은 지금 시점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한 가지 경우는 일을 인생의 전부라 여기며 그에 압도된 나머지 행여나 잘못된 결정을 내릴까 봐 전전긍긍하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일은 인생의 30퍼센트에 불과하므로 좀더 과감하게 결정해도 좋다고 충고한다.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결정의 기준
저자는 전 세계 공통의 룰 ‘숫자·팩트·로직’을 활용하라고 말한다. 결정해야 하는 문제를 ‘숫자·팩트·로직’이라는 틀로 한 번 걸러내고 나면 정답이 저절로 도출된다는 뜻이다.
저자가 말하는 숫자는 ‘원자료(raw data)’를 뜻한다. 누구나 결정하기 전 여러 자료들을 모으는데, 저자는 기사나 칼럼 등에 나오는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가공된’ 데이터보다 국가나 기관 등이 발표한 수치를 직접 찾아보기를 권한다.
팩트는 데이터와 관련된 사항이나 과거의 사실 등을 뜻한다. 추측한 것은 팩트가 아니다. 예를 들자면 고객 한 명의 목소리는 팩트라고 하기 어렵지만, 고객 센터에 어떤 문제에 대해 들어온 클레임 1백 건이 있다면 이는 팩트이다. 현상을 분석해야 팩트가 나온다.
로직은 위에서 확인한 숫자와 팩트를 바탕으로 논리를 세우는 일이다. 논리를 세울 때는 최대한 많은 변수가 고려되어야 제대로 된 결정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

결정을 잘하기 위한 조건
첫째로 짊어져도 되는 리스크와 그렇지 않은 리스크를 구분해야 한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의 투자 기회가 있는데 가진 돈의 합계가 100만 원이라면 투자하지 않아야 한다. 만약 실패하면 가진 것을 모두 잃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은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이렇듯 자신이 감내할 수 있는 리스크의 총량을 똑똑히 아는 것이 좋은 결정을 위한 첫걸음이다.
둘째로 버리는 총량을 정해야 한다. 버리지 못해서 결정이 어려운 것이다. 이것도 하겠다 저것도 하겠다고 욕심내면 모든 것이 어영부영 끝나버린다. 어떤 목표를 향해 무엇까지 버릴 수 있는지를 미리 인지해야 결정이 쉬워진다.
셋째로 결정의 데드라인을 정해야 한다. 시간은 유한한 자원이다. 한없이 생각만 한다고 좋은 수가 나오는 것도 아니다. 데드라인을 정해서 그때까지는 반드시 결정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결정을 못 내린 채 질질 끄는 것이 가장 최악의 결정임을 명심하자.
넷째, 직감을 믿어야 할 때가 있다. 숫자·팩트·로직을 바탕으로 데드라인까지 생각해봐도 A와 B 중 선택할 수 없다면 그것은 어느 쪽을 택하든 비슷한 결과라는 뜻이다. 그러니 그때는 동전을 던져도 되고 직감으로 결정해도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러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충분히 시간을 두고 생각해봤지만 답이 나오지 않아 직감에 따라서 결정했다고 솔직히 얘기하면 된다. 저자는 직감은 ‘억측’이 아니고 무의식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뇌 내 검색의 결과이니 믿어도 좋다고 설명하고 있다.

70퍼센트의 가능성만 있으면 결정하고 실행하라
결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실행도 중요하다. 결국 실행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결정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자는 실행에 대해서도 자세히 논한다. 현실에 100퍼센트의 옳은 결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트라이 & 에러’, 즉 시도해보고 단점이 보이면 보완하는 것도 훌륭한 결정이며 실행이라 설명한다.
작게 낳아 크게 키우는 것도 방법이다. 처음부터 크게 일을 벌일 수 없다면 작은 규모로 일단 실행해보고 나중에 크게 키우면 된다. 작게 시작했으니 과감한 시도도 해볼 수 있고 실패해도 부담이 적다.

* 책속으로 추가
직감이란 결코 ‘억측’ 같은 게 아닙니다. 무의식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뇌 내 검색의 결과입니다. ‘이것이 중요하다.’라고 판단하면 뇌가 1백 퍼센트 회전하며 안에 있는 정보를 순식간에찾아내 가장 적합한 해답을 내놓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인생에서 얻은 정보를 모두 사용해 가장 좋은 답을 내놓기 때문에 그 답은 거의 옳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나 지식이 적으면 고만고만한 직감이 나오겠지만 그시점에서는 그보다 더 좋은 답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역시 직감은 ‘옳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급한 순간에는 직감을 믿고 행동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_p.158

다만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99퍼센트는 실패한다는 현실을 알면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1퍼센트의 도전이 세상을 실제로 바꿉니다. 실패하는 것이 두려워 결정할 수 없는 사람은 역사를 공부하십시오. 전기를 읽어보십시오. 역사 속 선배들이 모두 형편없는 실패를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_p.163-164

데구치 하루아키

저자 : 데구치 하루아키
저자 데구치 하루아키는 라이프넷생명보험 대표이사 겸 CEO. 1948년 일본 미에현 출생으로 교토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1972년 일본 최대의 보험사 일본생명에 입사했다. 기획부, 런던 법인 지점장 등을 거치며 30여 년간 근무했으나 좌천되어 자회사인 건물관리회사로 옮겼다. 건물관리회사 근무 당시 ‘다시는 현업으로 돌아갈 수 없겠지’라는 생각에 유서를 남기는 심정으로 《생명보험입문》을 썼다.

이후 2006년 보험회사 설립을 제안받고 특유의 판단력과 결단력으로 환갑의 나이에 서른 살 차이가 나는 젊은이 이와세 다이스케와 손잡고 2년여간 준비한 끝에 2008년 금융회사의 자회사로만 존재하던 기존 보험사와는 다른 ‘독립 보험사’를 설립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숫자, 팩트, 로직’이라는 본인만의 결정 원칙 하에 ‘반값 보험료’로 업계에 파란을 일으켰으며 일본 보험시장에서 ‘온라인 시대’를 연 장본인으로 통한다. ‘임산부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 개발, 보험료 원가 공개 등 파격적인 행보로 보험업계의 이단아이자 슈퍼스타로 떠올랐고, ‘인생 제 2막의 화신’으로도 불린다. 일본 경제 잡지 <주간 다이아몬드> 선정 ‘프로가 선정한 가입하고 싶은 보험’ 2년 연속 1위, 오리콘 고객만족도 랭킹 의료보험부분 ‘보험료 만족도’ 2년 연속 1위, 창업 이래 월평균 8% 신계약 신장률을 달성하고 회사를 상장시키는 등 업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역자 : 민경욱
역자 민경욱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일본 문화 블로그 ‘분카무라’로 일본 마니아들과 교류하고 있다. 《화소도중》 《거짓말의 거짓말》 《첫사랑 온천》 《여자는 두 번 떠난다》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백마산장 살인사건》 《아름다운 흉기》 《몽환화》 《은행원 니시키 씨의 행방》 《하늘을 나는 타이어》 《SOS원숭이》 《바이, 바이, 블랙버드》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머리말 누구나 빠르고 바르게 결정할 수 있다

서장 일의 추진은 결정하는 사람의 몫이다 _생각하는 사람이 평가받는 시대

chapter 1 올바른 결정을 방해하는 것들 _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결단을 둔하게 만든다

결정은 사실 단순한 일이다 | 버릴 줄 알아야 결정할 수 있다 | 숫자.팩트.로직으로 결정한다

chapter 2 숫자.팩트.로직으로 매사를 조직한다 _세계 공통의 결정 방식

생각하는 힘을 볼 수 있는 ‘중점 과제’ | 숫자 보는 법 | 팩트 체크하는 법 | 로직 세우는 법 | 로직을 검증하는 법 | 암반까지 파내려간다 | ‘중점 과제’의 회답을 어떻게 볼 것인가

chapter 3 결정하기 위한 룰을 만드는 방법 _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으로

혼자일 때 결정하는 룰 | 팀으로 결정하기 위한 룰

chapter 4 움직이면서 완성시킨다 트라이&에러로 수정하면서 추진한다

70퍼센트가 가능하다면 일단 움직여라

chapter 5 1퍼센트의 직감을 따르기 위해 _중요한 순간일수록 직감이 번뜩인다

망설여진다면 직감으로 결정하라 | 직감을 단련하라

종장 인생의 30퍼센트를 어떻게 결단하는가 _잘 살기 위해

그렇지만 ‘이득을 고려해 바른 결단을 내려도 상사가 허락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의사 결정을 했다고 해서 결정한 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단언할 순 없습니다. 내가 A라는 제안으로 결정하는 것과 그제안이 받아들여지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의사 결정을 하고 나면이번에는 ‘어떻게 안을 통과시킬 것인가?’라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의사 결정을 내린 ‘다음’ 일입니다. 순서대로 해야 할 일을 동시에 생각하니까 혼란스러워지는 것입니다. […]
결단을 내리는 일이 힘들다는 사람은 의사를 결정하는 일과 제안을 통과시키는 일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바른 제안(결단)을 하는 것과 제안을 통과시키는 일이 전혀 다른 영역의 문제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죠. 문제를 나눠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 p.30~31

‘새로운 일을 한다.’라는 것은 ‘기존 세력의 미움을 받는다.’와 같은 말입니다. 기존 세력의 미움을 받는 게 싫다면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세상에 ‘좋은 게 좋은 것’은 없습니다. 트레이드오프입니다. 돌을 던졌을 때 파문이 일지 않는 경우는 없습니다.
얼핏 새로운 일을 하는 듯해도 어중간하게 기존 세력의 비위를 맞추는 일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존 세력에게 “저 녀석은 젊은데 꽤 괜찮은 놈이야.”라는 말을 들을 수는 있겠지만 그 말은 곧 기존 세력에 그리 위협적이지 않다는 뜻일 뿐입니다.
결단을 내릴 때에는 얻을 것, 버릴 것을 냉정하게 나누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버리는 것이 있어야 비로소 얻는 게 있습니다. 지나치게 무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최선인지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생각하도록 하세요.
--- p.34

한편 사외임원이 중심이고 여성이나 젊은이, 외국인이 임원에 다수 포함되어 있는 외국 기업은 어떨까요? 문화나 취미도 다양하고 저마다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사람끼리 모인 일본기업보다 일반적으로 의사 결정이 빠릅니다. 나이 차이나 성별,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의견이 부딪혀의사 결정이 늦어진다면 이 현상은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답은 ‘숫자·팩트·로직으로 결정한다.’라는 룰에 있습니다.
‘숫자·팩트·로직으로 얘기한다.’라는 룰을 정해두기만 하면 어떤 다양성을 지니고 있어도 의사 결정이 늦어질 일이 없습니다.
--- p.46~47

바른 해답에 도달하려면 얼마나 많은 x를 생각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x를 늘릴 수 있을까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숫자와 팩트에 철저하게 집중해 가능한 한 많이 분석하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의견에 쉽게 의존하지 않고 숫자와 팩트 그 자체와 철저하게 마주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를 자신의 머리로 깊이 생각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다양한 사람과 논의하는 것입니다. 비슷한 사람,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 얘기해봤자 시점은 좀처럼 늘어나지 않습니다. 다양성이야말로 로직을 심화하는 중요한 열쇠라 할 수 있습니다.
--- p.82

이제까지 숫자·팩트·로직을 설명했는데 숫자·팩트·로직을 실제로 사용할 때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암반까지 파내려간다.’라는 전제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상사가 자기 기호대로 결정을 내리거나 기껏 제출한 제안을 거절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당신은 올바른 결단을 내렸는데도 주변 사람 중 누군가가 개인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일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는다면 매우 유감스럽겠죠. 그렇다고 여기서 “상사가 바보.”라고 하면서 불평만 늘어놓아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고 세상이 변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만약 상사에게 거절을 당해도 당신 자신이 숫자·팩트·로직으로 제대로 무장했다면 반론할 수 있습니다. […] 제안이 쉽게 뒤집히는 것은 여러분 스스로의 토대가 흔들릴 만큼 약하기 때문입니다.
--- p.97~98

다시 말해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버릴 때에는 버릴 것부터 찾는 게 아니라 버릴 총량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30퍼센트를 버리자.’ 또는 ‘쓰레기봉투 세 개를 채워 버리자.’ 등으로 결정하고 그 총량에 도달할 때까지 버릴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것저것 손을 댔다가 결국 이것도 저것도아니게 되는 사람, 처음부터 욕심을 너무 내서 중간에 좌절하는 사람, 결정을 두고 너무 깊이 생각해 혼란에 빠지는 사람은 제일 먼저 버리는 총량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하세요.
--- p.122

직감이란 결코 ‘억측’ 같은 게 아닙니다. 무의식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뇌 내 검색의 결과입니다. ‘이것이 중요하다.’라고 판단하면 뇌가 1백 퍼센트 회전하며 안에 있는 정보를 순식간에찾아내 가장 적합한 해답을 내놓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인생에서 얻은 정보를 모두 사용해 가장 좋은 답을 내놓기 때문에 그 답은 거의 옳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나 지식이 적으면 고만고만한 직감이 나오겠지만 그시점에서는 그보다 더 좋은 답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역시 직감은 ‘옳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급한 순간에는 직감을 믿고 행동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p.158

다만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99퍼센트는 실패한다는 현실을 알면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1퍼센트의 도전이 세상을 실제로 바꿉니다. 실패하는 것이 두려워 결정할 수 없는 사람은 역사를 공부하십시오. 전기를 읽어보십시오. 역사 속 선배들이 모두 형편없는 실패를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p.16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