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숲출판사
도서정보
나를 찾아 줘!
오라 파커
2017. 12. 26
11,000원
규격외 변형 / 38페이지
9791156751564

푸른숲 새싹 도서관 9권. 저마다 다른 생김새와 특성을 지닌 곤충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 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곤충 친구들은 ‘왜 아무도 나랑 놀아 주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는 하이디를 ‘너 거기 있었구나.’ 하고 알아봐 준다. 또 ‘네가 어디에 있는지 늘 알아볼 수 있게 하자.’는 도움의 손길도 건넨다. 이러한 곤충 학교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내가 친구에게 먼저 손 내밀어 돕는 방법도, 친구가 내민 손을 즐겁게 잡는 방법도 모두 배우게 된다. 서로 도우며 성장해 가는 공동체의 진정한 힘을 느낄 수 있다.

선생님과 친구들의 따뜻한 배려와 도움 덕분에 하이디는 어려움을 극복한다. ‘왜 나를 봐 주지 않을까’ 하는 의기소침해하던 모습에서 점점 더 활기찬 모습으로 바뀌어 간다. 문제가 생겼을 때 앞장서서 해결하기도 하고, 손 내밀어 도움을 주기도 하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린다. 하이디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 학교생활을 하다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쉽게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준다.

이 책에는 아주 재미있는 활동도 숨어 있다. 온갖 곤충들이 모인 숲속에서 ‘숨은그림찾기’와 ‘숫자 세기’ 활동을 할 수 있다. 이 활동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우고,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더해 준다.

오라 파커

저자 : 오라 파커
저자 오라 파커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났으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여러 종류의 판화로 작업하는 걸 즐기며, 섬유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시드니에서 스튜디오 ‘보니’를 공동 운영하며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어요. 《나룰 찾아 줘!》는 처음으로 쓰고 그린 책이에요.

역자 : 김선영
역자 김선영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식품 영양학과 실용 영어를 공부했어요. 영어 문장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요모조모 바꿔 보며 즐거워하다가 본격적으로 번역을 시작했어요. 옮긴 책으로 《모른 척해 줄래?》 《휴대폰의 눈물》 《나는 말하기 좋아하는 말더듬이입니다》 외 여러 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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