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숲출판사
도서정보
괴테와의 대화
요한 페터 에커만 저 ·박영구 역
2000. 12. 30
15,000원
676페이지
8971842997

괴테의 조수이자 절친한 동료로 기억되는 저자가 괴테와 나눈 대화를 글로 기록해 엮은 저서. 저자는 책에서 인생과 예술, 학문을 주제로 나눈 괴테와의 대화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고 회고 했다. 책에는 이밖에 괴테가 가족, 방문객과 나눈 대화, 에커만 자신의 일기, 괴테의 삶의 지혜를 담은 아포리즘 등이 함께 기록되어 있다.

요한 페터 에커만
요한 페터 에커만만년의 괴테 조수이자 절친한 동료로 기억되고 있는 에커만은 1792년 독일 빈젠에서 태어났다. 혹독한 가는 속에서 자랐고 나폴레옹에 대항하는 북부 독일 해방전쟁에 참가했으며,하노버에서 육군성의 서기가 되었다가 그 이후 괴팅겐에서 1년동안 공부했다.
괴테는 어린시절부터 그의 우상이었다. 1821년 시집을 내기도 했던 그는 1823년 <시학논고>라는 원고를 괴테에게 보내 그의 관심을 끌었다. 괴테가 그를 바이마르로 초총하자 에커만은 시인이 되려고 했던 자신의 포부를 버리고 기꺼이 무보수로 괴테의 문학 조수가 되었다.
1823년부터 1832년까지 10여 년 동안 에커만은 1천회 가량 괴테의 집을 방문하였고, 그 가운데 1/4정도에 해당하는 날에 나눈 대화를 괴테의 허락을 받아 글로 기록하였다. 에커만은 인생과 예술과 학문을 주제로 괴테와 대화를 나누며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성숙했으며, 이를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에커만에게 있어 괴테는 지적 동반자이자 절대자였던 것이다.

1부 인간 괴테와의 만남
1823∼1827년

2부 위대한 지성과 나눈 대화
1828∼1832년

3부 다시 만나고 싶은 괴테
3부 머리말
1822∼183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