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숲출판사
도서정보
회사에서 평생 커리어를 만들어라
유재경
2015. 04. 24
14,000원
256 / 페이지
9791156755395

회사는 울타리가 아니라 성장의 발판이다
승진, 이직 그리고 전문가로 성공하기까지
지속가능한 커리어 관리법

출간 의의

2천만 직장인들이 회사 생활을 하면서 마주하는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줄 커리어 컨설턴트 유재경의 《회사에서 평생 커리어를 만들어라》가 모멘텀에서 출간되었다. 저자는 17년간의 직장 생활 경험과 헤드헌터 경력을 바탕으로 경력 계발, 인간관계, 경력 전환, 이직, 독립 등 여러 단계에서 맞닥뜨리는 장애물을 뛰어넘기 위한 맞춤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는 시대에, 회사에서 머무르는 시간 동안 지속가능한 커리어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그렇기 위해 직장인들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들, 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성과를 올릴 것, 평판을 관리하고 네트워킹을 구축할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벤처기업부터 다국적 기업까지 여러 회사를 두루 거치고, 커뮤니케이션 업무로 커리어를 시작해 홍보, 영업, 교육, 전략기획, 인재 평가 및 채용, 커리어 컨설팅 등 다종다양한 업무를 섭렵했다. 또한 전 직원 5명의 초미니 회사도, 600명의 초국적 기업에서도 근무했으며, 기업에서 갑으로, 대행사에서 을로도 일해본 경험이 있다. 헤드헌터로 일하면서는 기업에게는 인재 채용에 대해, 직장인에게는 경력 계발에 대해 조언했다. 이렇듯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커리어 경험을 쌓고, 구직자와 구인 회사 등 양쪽 중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 않았기 때문에 커리어에 대한 그녀의 조언은 객관적이고도 실질적이다. 당장의 연봉을 좇아 이리저리 이직하다가 철새족으로 낙인찍히지 말고 근속 년수를 고려한 생애소득 개념(평생 동안 벌어들이는 소득의 총액, 즉 재직 기간의 보수와 퇴직 소득의 합에서 보험료를 뺀 것. 근속 년수가 짧은 펀드 매니저보다 근속 년수가 길고 연금도 있는 공무원들의 생애소득이 높다)을 생각하라든가, 희망퇴직으로 받게 될 당장의 목돈보다 조직이 희망퇴직자를 보는 시각을 염두에 두고 현직에 있으면서 이직할 곳을 찾아보라 등은 저자가 아니면 해줄 수 없는 커리어 특급 비책이다.

저자는 직장인들이 회사 생활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문제는 다양하지만, 그 문제의 근원은 자기가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일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저자 역시 누구나 알 만한 큰 회사에 다니고 높은 연봉을 받는 등 쉼 없이 성공의 사다리를 오르고 있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언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지 잘 몰랐기 때문이다. 저자는 경력 전환이 불발되어 애태웠던 기억, 사람 때문에 힘들어 한숨짓던 나날들을 조근조근 들려주며 질문자들이 스스로 해결할 힘을 얻도록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또한 현직 커리어 컨설턴트로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제시한다.

내용 소개

두려움과 불안함 사이에서
_출발과 변화

출발선에 서 있는 직장인들은 자신이 회사를 또는 직업을 제대로 선택한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왕좌왕하는 이들이 많다. 저자가 지적하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자리가 있어서 들어간 곳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0년, 20년 후에 그들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 들어간 회사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 고민이라는 사회 초년생에게 저자는 벤처기업에 입사해 사장님 책상을 정리하고 차를 내오는 일부터 시작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성장한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며 어디서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알려준다.(16쪽) 또 서른이 넘어서도 진로 고민을 하고 있는 자신이 한심하다는 질문자에게는 자신이 누군지를 탐구하라고 가르치기보다 성적을 우선하는 우리나라의 획일적인 교육 과정을 거친 이들이라면 마주치게 되는 당연한 문제라며, 자신의 적성을 찾는 여러 가지 검사 방법과 글쓰기 등 찬찬히 자신을 탐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자신만의 길’을 꼭 찾으라고 응원한다.(31쪽)

경력 전환이나 이직, 홀로서기 등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면서도 막상 실천하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밧줄을 잡기 위해 잡고 있던 밧줄을 과감히 놓아버리는 타잔의 지혜를 떠올리라고 조언한다. 경력 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에게는 내부에서 우선 기회를 찾고, 여의치 않으면 연봉 등의 근무 조건이 나빠지는 것을 무릅쓰더라도 외부 전문 업체에서 실력을 쌓으라고 권한다.(62쪽, 78쪽)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간관리자에게는 위험을 최대한 분산하면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소프트 랜딩’ 방식을 제안한다. 현직에 있을 때부터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관련 단체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자신의 기술과 전문성에 시장성이 있는지, 어떤 형태로 계발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확인해보라는 것이다.(96쪽)

회사에서 마주하는 문제들
_일과 사람

우리나라 직장인 80%가 고민하는 최대의 문제는 바로 인간관계다. 회사에서 윗사람과 부딪히고 아랫사람들은 내 마음 같지 않다. 저자는 같이 일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어느 정도 이해해야 하지만 ‘좋은 게 좋은 것’식으로 필요 이상의 에너지까지 써가며 일방적으로 맞춰서는 안된다고 일갈한다. 회사는 일을 하고 이익을 내기 위해 모인 곳이므로 ‘우정은 친구와 나누’면 된다는 것이다.(111쪽) 그러나 한편으로는 점점 평판이 중요해지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이직할 때 평판조회 단계를 꼭 거친다는 점 또한 지적한다. 성과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 평판조회라는 산을 넘지 못해 이직이 불발되는 사례를 들려주며, 겸손한 자세로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감정을 살피는 등의 평판 관리 방법도 알려준다.(116쪽)
승진해서 누락해 스펙을 높이겠다는 생각에 MBA를 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현직 과장에게는 학위란 요술방망이가 아니며, 실무 능력과 경험이 우선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하며, 학위 취득 타이밍과 학위 취득 이후 커리어 패스까지 생각해본 후 신중히 결정하라는 조언을 해준다.

유재경
17년간의 직장생활 경험과 헤드헌터 경력을 바탕으로 직장인의 자기 발견과 경력계발을 돕는 나비앤파트너스를 설립해 대표로 일하고 있다. 서치펌 커리어케어 헬스케어팀 수석 컨설턴트로 근무할 때는 전문면접관과 경력가치평가사 역할을 수행했고, 기업에는 인재 채용에 대해, 직장인에게는 경력계발에 대해 조언했다.
커뮤니케이션 업무로 커리어를 시작해 이후 여러 차례 경력 전환을 시도하며 홍보, 영업, 교육, 전략기획, 인재 평가 및 채용, 커리어 컨설팅 등의 업무를 섭렵했다.

주성엔지니어링, 드림커뮤니케이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을 거쳤다. 전 직원 다섯 명의 초미니 회사도, 600명이 넘는 직원이 일하는 다국적 회사의 한국지사도 다녀봤다. 기업에서는 갑으로 대행사에서는 을로 일했다. 서른 명이 일하던 벤처기업의 주식이 코스닥 황제주로 성장하도록 기여했으며, 설립된 지 10년이 넘은 중견기업의 변화를 목격했고, 한국 시장에 토착화되었다고 평가받는 외국회사도 경험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뜨거운 연애와 결혼, 두 번의 출산 그리고 지난한 육아의 터널을 지나오기도 했다.

한겨레 ‘직장인, 책에서 길을 묻다’와, 주간동아 ‘재취업 가이드북’에 글을 썼으며, 조선일보와 주간조선 등에서 직장인의 자기 경영과 이직에 대해 조언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광고홍보아카데미와 과천여성비전센터에서 강연했고, 한국여성재단 기자와 인터넷 방송 토크쇼 [북포럼]의 진행자로 활동했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7기 연구원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길에 들어서 여자를 위한 자기경영서 《그만둬도 괜찮아》를 지었다.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리더십과 코칭을 공부하고 있다.
  

들어가는 글 나는 오늘도 출근이 즐겁다

1장 출발선에 선 그대에게
직장 생활이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요
그만둔 회사, 재입사해도 될까요?
NGO에서 일하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서른 살에 진로 고민 중인 제가 한심합니다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고 싶습니다
희망퇴직을 했는데 재취업이 어렵습니다.
명문대 출신인데 고과가 엉망이라 화가 납니다
★고군분투, 나의 첫 취업기

2장 변화를 꿈꾸는 그대에게
경력전환을 하고 싶은데 여의치 않네요
회사가 저를 미치게 합니다
연봉 때문에 우울합니다
경력직으로 합격했는데 망설여집니다
사표 내고 이직 준비를 해도 될까요?
동료가 상사가 되어 괴롭습니다
다음 단계가 고민인 임원입니다
인생 2막을 구상 중입니다
★천기누설, 이직의 기술

3장 사람이 힘겨운 그대에게
‘을’로 일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상사와의 트러블 때문에 고민입니다
평판조회를 하겠다니 불안합니다
제 마음에 드는 팀원을 뽑기가 힘듭니다
직장에서 제 자신을 지키고 싶어요
새로 온 상사와 잘 지낼 방법이 궁금합니다
초보 팀장인데 팀원들이랑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인과응보, 나와 똑같은 인간

4장 일이 그대를 구원해주리니
MBA는 필수 아닌가요?
스펙 때문에 번번이 탈락해 울적합니다
계약직이라도 가야 할까요?
희망퇴직 공고만 기다리는 직장인입니다
동기의 암 투병 소식에 모든 것이 부질없게 느껴집니다
제 사업을 하려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직장인에게 일이란 무엇일까요?
고수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파란만장, 나의 경력 전환 스토리

5장 그대에게 필요한 기술들
헤드헌터,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면접에서 떨어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좋은 인상을 남기며 떠날 방법을 알려주세요
아쉬움이 남는 면접, 다시 기회를 얻을 수는 없을까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지친 워킹맘입니다.
야근하다가 인생이 끝날 것 같아요
외모 때문에 탈락하다니 억울합니다
★청출어람, 스승을 넘어서

나가는 글 일에 승부를 걸어라

두려움과 불안함 사이에서
_출발과 변화
출발선에 서 있는 직장인들은 자신이 회사를 또는 직업을 제대로 선택한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왕좌왕하는 이들이 많다. 저자가 지적하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자리가 있어서 들어간 곳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0년, 20년 후에 그들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 들어간 회사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 고민이라는 사회 초년생에게 저자는 벤처기업에 입사해 사장님 책상을 정리하고 차를 내오는 일부터 시작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성장한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며 어디서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알려준다.(16쪽) 또 서른이 넘어서도 진로 고민을 하고 있는 자신이 한심하다는 질문자에게는 자신이 누군지를 탐구하라고 가르치기보다 성적을 우선하는 우리나라의 획일적인 교육 과정을 거친 이들이라면 마주치게 되는 당연한 문제라며, 자신의 적성을 찾는 여러 가지 검사 방법과 글쓰기 등 찬찬히 자신을 탐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자신만의 길’을 꼭 찾으라고 응원한다.(31쪽)

경력 전환이나 이직, 홀로서기 등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면서도 막상 실천하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밧줄을 잡기 위해 잡고 있던 밧줄을 과감히 놓아버리는 타잔의 지혜를 떠올리라고 조언한다. 경력 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에게는 내부에서 우선 기회를 찾고, 여의치 않으면 연봉 등의 근무 조건이 나빠지는 것을 무릅쓰더라도 외부 전문 업체에서 실력을 쌓으라고 권한다.(62쪽, 78쪽)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간관리자에게는 위험을 최대한 분산하면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소프트 랜딩’ 방식을 제안한다. 현직에 있을 때부터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관련 단체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자신의 기술과 전문성에 시장성이 있는지, 어떤 형태로 계발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확인해보라는 것이다.(96쪽)

회사에서 마주하는 문제들
_일과 사람
우리나라 직장인 80%가 고민하는 최대의 문제는 바로 인간관계다. 회사에서 윗사람과 부딪히고 아랫사람들은 내 마음 같지 않다. 저자는 같이 일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어느 정도 이해해야 하지만 ‘좋은 게 좋은 것’식으로 필요 이상의 에너지까지 써가며 일방적으로 맞춰서는 안된다고 일갈한다. 회사는 일을 하고 이익을 내기 위해 모인 곳이므로 ‘우정은 친구와 나누’면 된다는 것이다.(111쪽) 그러나 한편으로는 점점 평판이 중요해지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이직할 때 평판조회 단계를 꼭 거친다는 점 또한 지적한다. 성과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 평판조회라는 산을 넘지 못해 이직이 불발되는 사례를 들려주며, 겸손한 자세로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감정을 살피는 등의 평판 관리 방법도 알려준다.(116쪽)
승진해서 누락해 스펙을 높이겠다는 생각에 MBA를 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현직 과장에게는 학위란 요술방망이가 아니며, 실무 능력과 경험이 우선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하며, 학위 취득 타이밍과 학위 취득 이후 커리어 패스까지 생각해본 후 신중히 결정하라는 조언을 해준다. 겉으로 보이는 스펙보다 일과 관련한 실력이 우선이라는 점을 인식시킨다.(150쪽) 스펙 때문에 번번이 이직이 불발된다는 현직 대리에게는 헤드헌터로 일하면서 목격한, 스펙보다 경험과 전문성을 무기로 이직에 성공한 예시들을 들려주며 현직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이런 방식은 국내 대기업보다는 작지만 실속 있는 외국계 기업에 입사할 때 더 통한다는, 업계에서 검증된 비밀까지도 알려준다.(155쪽)

직장인들이 알아두면 유용할 무기들
_스킬과 팁
저자는 마지막 챕터에 직장인들이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커리어 관리 스킬에 대해 다룬다. 많은 직장인들이 궁금해하는 헤드헌터 활용법과 인터뷰 팁, 이직 시 좋은 인상을 남기며 떠날 수 있는 이별법 등을 다루었고, 또한 떠난 버스도 돌리게 하는 ‘땡큐 레터’ 작성법, 구직 현장에서 통하는(?) 외모 가꾸는 법, 쥐꼬리만 한 월급으로 알뜰하게 사는 법, 워킹맘이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등을 제시했다. 또한 질문과 답변 형식 이외에 각 장 말미에 저자 자신의 직장 생활 경험을 들려주어 같은 상황에 있는 직장인들로 하여금 경력 계발이나 전환, 인간관계 등의 문제와 마주쳤을 때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본문 중에서